커플 시계 티쏘 르로끌 착용후기(1주년 기념선물)

저희 커플의 1주년 기념 선물로
남친이 티쏘 르로끌을 선물해줬어요.ㅎㅎㅎ
오늘은 제가 받은 선물의 후기네여..ㅎ

외관 사진 보여드리고
3개월간 착용한 후기 말씀드립니당~~

남친 하나 나 하나

우선 남자친구 르로끌과
제 르로끌이 누워있는 모습입니다.
남자친구 시계는 시간이 숫자로만 되어있는
티쏘 르로끌 파워매틱 80 모델이고요.
제꺼는 티쏘 르로끌 다이아 오토매틱입니다.
작은 다이아가 8개 박혀있어요ㅎㅎ

여성 르로끌 착용한 상태로 비교샷

남친 손 꽤 작아보이네요.

크기 비교샷입니다.
여성용은 시계부분 크기도 작고 줄도 얇아서
여성스럽고 고급져요.
남자친구꺼는 훅 커보이는 게 보이시죠?


처음에 개봉했을 때 모습은 이렇습니다.

케이스 전면

저 빨간 부분을 들어올리면 열려요.

케이스 뒷면

뒷면에는 티쏘 기업 역사와
다른 모델 안내서가 있습니다.

티쏘 르로끌 여성시계

르로끌 다이아 오토매틱

왼쪽 오른쪽에 있는 리본 열어보시면
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.

티쏘 보증서

이 보증서를 지참하셔서
전국 티쏘 백화점 매장 가시면
서비스가 가능합니다.
보증항목에 대해서는 2년간 무상수리 가능합니다.

시계 차고 나들이

오토매틱 시계여서 매일 차고 다니거나
사용하지 않는 날엔 와치 와인더에 넣어두셔야 합니다.
안 그러면 매일 시간을 맞춰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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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점은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.
단점이라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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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자성에 약해서 강한 자성을 지닌 전자기기나
핸드백 자석도 조심하세요..ㅎ
저는 자성 때문에 시간이 빨리 가서
수리 한번 받았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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